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Zambia national football team'''
'''정식명칭'''
Zambia national football team[1]
'''FIFA 코드'''
ZAM
'''협회'''
잠비아 축구 협회 (FAZ)
'''연맹'''
아프리카 축구 연맹 (CAF)
'''지역연맹'''
남아프리카 축구 연맹 (COSAFA)
'''감독'''
밀루틴 스레도예비치(Milutin Sredojevic)
'''주장'''
케네디 므위니 (Kennedy Mweene)
'''최다출전자'''
케네디 므위니 (Kennedy Mweene) 121경기
'''최다득점자'''
고드프리 치탈루 (Godfrey Chitalu) 79골[2]
'''홈 구장'''
레셔널 히어로즈 스타디움 (National Heroes Stadium)
'''첫 국제경기 출전'''
VS 남로디지아 (4:0 승), 남로디지아 (1946년)
'''최다 점수차 승리'''
VS 스와질란드 (11:2 승), 잠비아 루사카 (1978년 2월 5일)
VS 케냐 (9:0 승), 말라위 릴롱궤 (1978년 11월 13일)
VS 레소토 (9:0 승), 보츠와나 (1988년 8월 8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콩고민주공화국 (1:10 패),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샤 (1969년 11월 22일)
VS 벨기에 (0:9 패), 벨기에 브뤼셀 (1994년 6월 3일)
'''별칭'''
Chipolopolo (구리 탄환)
'''네이션스컵'''
출전 17회, 우승 1회 (2012)
'''올림픽'''
출전 2회 (1980, 1988)
'''유니폼 컬러'''
'''홈'''
'''어웨이'''
'''상의'''
'''초록'''
'''주황'''
'''하의'''
'''초록'''
'''검정'''
'''양말'''




1. 개요


감독은 호누르 잔자이다. 구리 탄환(Chipolopolo)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때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축구 강국이었다. 1988 서울 올림픽 때는 잠비아 축구의 전설적인 선수 칼루샤 브왈랴(Kalusha Bwalya)의 해트트릭으로 이탈리아를 4-0으로 이기기도 했다. 비록 메달권에 접근하지는 못했지만. 참고로 아프리카 나라로 올림픽 축구 메달을 처음 받은 건 1992년 가나가 동메달을 받은 것이다.
이후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승장구하며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 듯 했으나... 1993년 4월 27일, 선수단이 세네갈 원정을 위해 세네갈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이동하던 중 가봉의 리브르빌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선수단 및 탑승자 30명 전원 사망'''.[3][4] 이 사고 원인 파악조차도 여태껏 안되고 있다..[5]
선수들을 잃어버린 이 사고로 말미암아 모로코가 운이 좋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잠비아 축구는 몰락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잠비아 국대의 얼마 없는 해외파였던 칼루샤 브왈랴는 당시 합류하지 않아서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6]그러나 그 이후로도 여전히 아프리카에선 다크호스로 인정받는 팀이다.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드록신코트디부아르를 꺾고 우승까지 하기도.[7]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최종예선도 오르지 못했다. 월드컵 8강, 올림픽 동메달, U-17,20월드컵 우승같이 화려한 성적을 낸 가나와 같은 조에서 만난 게 불운이지만 그래도 가나와 1승 1패(1-2,1-0)를 주고 받으며 선전했다. 그러나 약체인 레소토에게 원정 1-1, 수단에게 안방에서 1-1로 비긴게 타격이 커서 3승 2무 1패, 조 2위로 일찌감치 2차예선에서 탈락했다.(당연히 가나가 1위로 최종예선 진출)
과거 참사도 있고, 아프리카 대륙 챔피언도 지낸 최근의 역사도 있어서, 항상 월드컵 본선을 경험하지 못한 국가 중 가장 강한 국가를 선정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팀이기도 하다. 최근엔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3년 정점을 찍고 점점 전력이 쇠퇴하는 안타까운 팀 중 하나. 찰리 무손다 같은 특급 유망주는 유럽에게 뺏기고, 스토피라 순주, 크리스토퍼 카통고, 제임스 차망가 등의 황금세대와 에녹 음웨푸, 팟슨 다카 같은 20대 초반 유망주 사이의 중간 세대가 뚜렷하지 못해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인근 국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리그에 선수들이 많이 진출해있어 10명 내외의 국대급 선수들이 남아공 리그에서 뛰고 있다. 아프리카 프로팀 중 강호급인 콩고 DR의 수퍼클럽 TP 마젬베에도 2명의 잠비아 국가대표가 현재 활약중이다.
국내파 선수들의 대부분의 소속팀은 ZESCO 유나이티드 라는 팀인데 잠비아에선 가장 성공한 클럽이고, 아프리카 대회에도 여러번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다.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2승 2패로 백중세. 2010년 남아공에서 가진 친선경기에서 한국에게 4:2 승리를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2년 다시 친선경기를 가졌고, 이근호가 두 골을 넣어 한국이 2:1로 승리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MAFAO이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불참
1970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
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
예선 탈락
1986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탈락
1994 미국 월드컵
예선 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탈락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탈락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합계
본선진출 없음
0/20[8]







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 6위'''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수단 1957
독립 이전
이집트 1959
독립 이전
에티오피아 1962
독립 이전
가나 1963
불참
튀니지 1965
불참
에티오피아 1968
불참
수단 1970
예선 탈락
카메룬 1972
예선 탈락
이집트 1974
'''준우승'''
2위
6
3
1
2
9
9
'''10'''
에티오피아 1976
예선 탈락
가나 1978
조별리그
5위
3
1
1
1
3
2
'''4'''
나이지리아 1980
예선 탈락
리비아 1982
4강
3위
5
3
0
2
7
3
'''9'''
코트디부아르 1984
예선 탈락
이집트 1986
조별리그
7위
3
0
1
2
2
4
'''1'''
모로코 1988
기권
알제리 1990
4강
3위
5
3
1
1
3
2
'''10'''
세네갈 1992
8강
8위
3
1
0
2
1
2
'''3'''
튀니지 1994
'''준우승'''
2위
5
3
1
1
7
2
'''10'''
남아공 1996
4강
3위
6
4
1
1
15
6
'''13'''
부르키나파소 1998
조별리그
10위
3
1
1
1
4
6
'''4'''
가나/나이지리아 2000
조별리그
13위
3
0
2
1
3
5
'''2'''
말리 2002
조별리그
14위
3
0
1
2
1
3
'''1'''
튀니지 2004
예선 탈락
이집트 2006
조별리그
11위
3
1
0
2
3
6
'''3'''
가나 2008
조별리그
9위
3
1
1
1
5
6
'''4'''
앙골라 2010
8강
6위
4
1
2
1
5
5
'''5'''
가봉/적도기니 2012
'''우승'''
'''1위'''
'''6'''
'''4'''
'''2'''
'''0'''
'''9'''
'''3'''
'''14'''
남아공 2013
조별리그
12위
3
0
3
0
2
2
'''3'''
적도기니 2015
조별리그
13위
3
0
2
1
2
3
'''2'''
가봉 2017
예선 탈락
이집트 2019
예선 탈락
카메룬 2021
?
?
?
?
?
?
?
?
?
코트디부아르 2023
?
?
?
?
?
?
?
?
?
기니 2025
?
?
?
?
?
?
?
?
?
합계
'''우승'''(1회)
'''17/26'''[9]
'''67'''
'''26'''
'''20'''
'''21'''
'''81'''
'''69'''
'''98'''

[1] 영어[2] 아프리카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이다.[3] 이 사고로 인해 국민적 축구 영웅이었던 고드프리 치탈루(Godfrey Chitalu) 감독, 알렉스 촐라(Alex Chola) 코치, 데이비드 차발라(David Chabala) 등이 사망했다.[4]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고드프리 치탈루는 현역시절 A매치 111경기 79골을 뽑아낸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치탈루의 A매치 골 기록은 2020년 현재까지도 아프리카 선수 역대 A매치 최다득점 1위에 랭크되어있다. 그런 국가적 영웅 아래 첫 월드컵 꿈을 키워가던 팀에게 너무나 비극적인 사고가 터진 것이다.[5] 일단 가장 유력하게 추정되는 원인은 기내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엔진에 붙은 불을 진화하는 데 실패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6] 당시 소속팀인 PSV 아인트호벤의 경기 때문에 합류가 늦어졌다.[7] 우연찮게도 우승한 장소가 가봉의 리브르빌이다. 1993년 자국 대표팀의 비행기 추락 참사가 일어난 바로 그 곳.[8]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9] 본선 진출 횟수. 독립 이후로 계산